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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글로만 포스팅을 할까한다.
우연치않게 신문 검색을 하던 와중에 재미있는 기사거리를 하나 발견했다.

허구연 해설 위원이 아직도 일제 시대에 맞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는것이 아니냐는 것이다.
자 결론 부터 말하자면 무리해서 바꾸어도 좋다.
우리가 우리식으로 평균자책점이라던가, 사이드암 이라던가 이렇게 만들어내는것은 상관이 없다고 한다.
하지만 알아야 할것은 언어라는것은 역사성을 지니고 사회서을 지니고 있다는것이다.

국어교육학자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새롭게 만들었다고 한다고 한들 사회에 자리에 잡히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오랜 시간과 투자와 광고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언어라는것은 무엇인가? 언어라고 한다면은 바로 우리가 대화를 위해서 사용하는 도구이다.
물론 도구라는 개념에 대해서는 언어학자들끼리 많은 싸움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한비는 도구라는 개념으로 생각하기에 그쪽으로 생각하겠다.

자 일단 언어는 도구다. 언어가 도구라함은 인간들은 그 도구에 익숙해져 있다는 것이다.
갑자기 어느날 새로운 도굴르 주면서 쓰라고 한들 그게 쉽게 고쳐질리가 없다.
평생 한도구만 사용하고 있었는데 새로운 도구를 사용한다는것은 오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것이다.

물론 기사에서는 허구연 해설위원이 언어적지배를 당하고 있다고 애기했다.
언어직 지배를 당하는것이 가장 무서운일이라고 생각하고 싶다.
일본이 일제 시대때 강제적으로 일어를 사용하게 된것도 그런 이유가 하나가 아닐까싶다.
언어는 문화와 커뮤니티를 이어주는 하나의 도구이기때문에....

하지만, 지배이기도 하지만, 언어라는것은 사람들이 모여서 만들어가는것이다.
재미있는 한사례로 미국에서 옛날 청각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한지역에 모아버리는 일을 시행한적이 있다.
한비는 잘모르지만, 수화도 지역마다 나라마다 다르다고 들었다.
그런데 재미있는것은 여기서 모인 사람들끼리 결국 그 지역만의 수화를 탄생시켰다고 한다.
이런것을 전문용어로 Pidgin이라고 한다. 사람들이 모여서 특정 목적에 의해 만들어내는 언어...
그리고 이것이 2세대를 거쳐서 모국어로 장착이 되면 creole이라고 부른다.

물론 일제 시대의 향이 아직 언어의 많은구석에 남아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오랜 시간을 걸쳐서 그 언어는 커뮤니티안에서 발달하고 썩여서 2009년 시대에 맞는
한국어로 발달되어 있다는것이다. 아... 뭐 '사라'라던가...'밴또'라던가 아직은 나이 많으신분들이 사용하니까...
요는 언어를 바꾸어서 사라들을 혼돈에 빠트리기보다는
언어가 가지고있는 특성들 그리고 언어교육... 이런것을 강화 하는게 좋지 않을까란 생각한다.

유해하다고 막아대는것보다는 유해한것을 받아들일수있는 자세를 가르치는게 옳지 않을까란 생각을 해본다...

헤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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